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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러앤코부터 항상 글귀가 마음에 와닿아 지니고 싶었는데,
친구들이 생일 기념으로 선물해줘서 드디어 영접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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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을 하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, 막상 취업을 준비하니 그렇지 않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.
자유는 견디기 힘든 고독과 통렬한 책임이 따른다는 에리히 프롬의 말이 이 뜻이었다니 싶기도 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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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사위의 눈만큼 움직이는게 아니라 움직인 만큼 주사위가 움직인다는 뜻이
제 상황에서는 필요하면서도 가장 힘이 되는 말이었기 때문에 반지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싶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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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확한 신념이 담긴 좋은 글귀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.
주사위를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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